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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재산 기반 스타트업 도전 기회…창업경진대회 참가자 모집

총 1,600만 원 포상·최대 7년 IP 자료 지원…창의적 창업 기회 제공

강세아 기자 | 기사입력 2026/04/21 [08:15]

지식재산 기반 스타트업 도전 기회…창업경진대회 참가자 모집

총 1,600만 원 포상·최대 7년 IP 자료 지원…창의적 창업 기회 제공
강세아 기자 | 입력 : 2026/04/21 [08:15]

▲ ‘2026 지식재산 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포스터. 출처 : 지식재산처    

 

 지식재산처(처장 김용선)가 지식재산(IP) 정보 자료를 활용한 창업을 촉진하고 기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6 지식재산 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신청은 4월 20일부터 6월 11일까지 KIPRISPlus 내 경진대회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이번 경진대회는 특허, 상표, 디자인 등 지식재산 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 아이디어와 사업 모델이 실제 창업과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1차 서류 평가와 2차 발표 평가를 거쳐 총 5팀이 선정된다. 지식재산처장상 3팀과 한국특허정보원장상 2팀이 수여되며, 총 1,600만 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수상팀은 최대 7년간 KIPRISPlus의 대량 정보 자료와 공개 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Open API)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받는다. 또한 우수 팀에는 홍보 지원, 클라우드 환경 지원, 전문가 자문 기회가 주어지며, 국내외 홍보와 기업 네트워킹을 위한 국제특허정보박람회(PATINEX) 참가도 지원된다.

 

이와 함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술보증기금 등 협력기관과 연계해 창업·사업화 참여 활동 추천을 통해 수상팀의 후속 사업화를 돕는다. 최종 상위 2개 팀은 행정안전부 주최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 경진대회’ 통합본선에도 진출할 기회를 가진다.

 

2015년 시작된 이 경진대회를 통해 지금까지 9개사가 창업했고, 25건의 상품이 출시되었으며 134건의 지식재산권이 출원·등록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2025년 경진대회 수상팀인 ‘주식회사 마크웍스’는 기술보증기금 등으로부터 약 2.5억 원의 운영자금을 확보한 바 있다.

 

지식재산처 정재환 지식재산정보국장은 “공공데이터 개방 확대와 인공지능 기술 발전으로 지식재산 정보가 새로운 사업 창출의 핵심 자본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창의적 아이디어가 혁신적 새싹 기업과 성공적인 사업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VIP뉴스 / 강세아 기자 ksea@vip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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