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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창업 활성화 논의…‘모두의 창업’ 현장 점검

전국 19개 창경센터 대표 간담회 개최…신청자 3만 명 돌파하며 관심 확대

김규열 기자 | 기사입력 2026/05/14 [08:25]

중기부,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창업 활성화 논의…‘모두의 창업’ 현장 점검

전국 19개 창경센터 대표 간담회 개최…신청자 3만 명 돌파하며 관심 확대
김규열 기자 | 입력 : 2026/05/14 [08:25]

 

▲ 13일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제공: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 이하 중기부)가 지역 창업 활성화 정책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현장 의견 수렴에 나섰다.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3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전국 19개 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이사들과 간담회를 열고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운영 현황과 현장 애로사항을 점검했다.

 

창조경제혁신센터는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와 ‘창업도시 조성’ 프로젝트 등 정부의 창업 활성화 정책을 지역 현장에서 수행하는 핵심 거점기관이다. 지역별 창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과 창업 생태계 조성, 창업 인재 발굴 등을 담당하며 지역 창업 허브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추진 과정에서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체감하는 운영상 애로와 개선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한 대표이사들은 지역 창업 허브 운영기관으로서 프로젝트 운영 방식, 홍보 확대 방안, 현장 지원 체계 개선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는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가 창업 인재 육성 플랫폼이다. 지난 3월 26일부터 접수를 시작했으며, 5월 11일 기준 신청자가 3만 명을 넘어섰다. 특히 1만 명 단위 신청자 달성 기간이 점차 단축되며 창업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기부는 향후 전국 100여 개 운영기관을 통해 접수된 창업 아이디어를 심사해 5000명의 혁신 창업가를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참가자에게는 상담, 멘토링, 창업활동자금, 인공지능(AI) 솔루션 등을 지원하며, 미선발자에게도 재도전 상담과 보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조직 역량 강화와 지역 창업거점 기능 확대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창조경제혁신센터는 향후 ‘창업도시 조성’ 프로젝트의 지역 핵심 운영기관으로 참여해 지역 산업 특성에 맞춘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다양한 창업 자원을 연결할 예정이다.

 

한성숙 중기부 장관은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정부 창업 정책이 지역 현장 곳곳까지 연결되도록 하는 핵심 거점”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해 창조경제혁신센터가 보다 효과적으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신청은 오는 15일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VIP뉴스 / 김규열 기자 kgy@vip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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