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인츠, 한국체대 AI 스포츠 분석 기술 접목…시니어 스마트 헬스케어 사업 고도화 나서운동처방·동작분석 AI 결합해 파크골프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고도화
시니어 헬스케어 전문 IT 기업 더인츠(대표 임기채)가 한국체육대학교 AI융합 스포츠분석센터(CSPA, 센터장 박재현)와 손잡고 AI 기반 시니어 스마트 헬스케어 사업 고도화에 나선다.
더인츠는 지난 7일 한국체육대학교 AI융합 스포츠분석센터와 ‘시니어 스마트 IT 솔루션 사업’ 고도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체육대학교가 보유한 AI 스포츠 분석 및 운동처방 기술과 더인츠의 디지털 헬스케어 인프라를 결합해, 초고령화 사회에서 요구되는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고도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실시간 동작 분석 AI를 활용한 공인 파크골프 스윙 가이드 개발 △근감소증 및 인지기능 개선을 위한 맞춤형 운동처방 알고리즘 연구 △디지털 기반 시니어 헬스케어 솔루션 접근성 개선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더인츠가 자체 개발한 물리엔진 기반 스크린 파크골프 시뮬레이터 ‘테라 파크(Terra Park)’에 한국체육대학교의 AI 스포츠 분석 기술이 접목된다. 이를 통해 기존 파크골프 콘텐츠를 넘어 실시간 자세 분석, 운동 피드백, 부상 예방 및 근력 강화 가이드 기능까지 제공하는 지능형 시니어 운동 플랫폼으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현재 테라 파크는 전국 80여 개 공공기관 및 노인복지관에 보급돼 운영 중으로, 더인츠는 기존 인프라를 기반으로 시니어 건강관리 플랫폼 사업을 본격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
협약식에서는 한국체육대학교 AI융합 스포츠분석센터의 AI 기반 스마트 운동 플랫폼 ‘Mission Fit’도 함께 소개됐다. Mission Fit은 AI 자세 인식 기술과 실시간 피드백 시스템을 활용해 운동 수행 데이터를 분석하고 게임형 미션 콘텐츠를 결합한 차세대 스포츠·헬스케어 플랫폼이다.
더인츠는 향후 테라 파크 운영 데이터를 기반으로 시니어 특화 운동 콘텐츠를 고도화하고, 비대면 운동관리 및 재활 서비스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할 방침이다.
박재현 한국체육대학교 AI융합 스포츠분석센터장은 “스포츠 과학 기반 분석 기술이 시니어 건강 증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현장 적용 모델이 마련됐다”며 “과학적 근거를 기반으로 한 공신력 있는 운동 가이드라인 구축에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임기채 더인츠 대표는 “한국체육대학교의 AI 분석 기술을 자사 솔루션에 접목함으로써 보다 정교한 운동 코칭과 운동처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단순 여가형 파크골프를 넘어 AI 기반 스마트 생활체육 솔루션의 표준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더인츠는 스크린 파크골프, 스마트 약상자, AI 체력관리 플랫폼 등 시니어 친화형 IT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VIP뉴스 / 강세아 기자 ksea@vip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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