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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중장년 재도약 지원 ‘일자리캠퍼스’ 출범…6개 대학서 600명 직업훈련

AI·태양광·돌봄·반려동물 등 24개 실무형 과정 운영…‘마이크로디그리’로 학습성과 공식 인정

김규열 기자 | 기사입력 2026/04/27 [08:45]

경기도, 중장년 재도약 지원 ‘일자리캠퍼스’ 출범…6개 대학서 600명 직업훈련

AI·태양광·돌봄·반려동물 등 24개 실무형 과정 운영…‘마이크로디그리’로 학습성과 공식 인정
김규열 기자 | 입력 : 2026/04/27 [08:45]

▲ ‘중장년 일자리캠퍼스’ 포스터. 출처: 경기도    

 

 경기도가 중장년층의 재취업과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실무형 직업훈련 프로그램 ‘중장년 일자리캠퍼스’를 올해 처음으로 도입하고, 총 600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취·창업을 희망하는 중장년층과 기업의 인력 수요를 연계하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경기도 내 40세 이상 65세 미만 도민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과정별 모집 인원은 25명씩이며, 총 24개 과정이 개설된다.

 

경기도는 지난 4월 수행기관으로 경기과학기술대학교, 경민대학교, 두원공과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여주대학교, 연성대학교 등 6개 대학을 선정했다. 각 대학은 4개 과정씩을 맡아 총 24개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과정은 참여자의 상황에 따라 재직자, 구직자, 창업자 과정으로 구분된다. 재직자 과정은 태양광 응용, AI·DX 실무 등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기술 중심으로 구성되며, 구직자 과정은 전기기능사, 통합돌봄 전문가 등 취업 연계성이 높은 분야 위주로 운영된다. 창업자 과정은 뷰티 및 반려동물 케어 등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초기 창업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경기도 관계자는 “중장년층은 풍부한 경험과 역량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재취업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사업이 직무 전환을 돕는 동시에 기업에는 필요한 인력을 연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VIP뉴스 / 김규열 기자 kgy@vip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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