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플랫폼 기업 레뷰코퍼레이션(대표 장대규)이 회원 대상 혜택 강화를 위해 인터넷 전문은행인 케이뱅크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사간 제휴를 통해 레뷰 플랫폼의 인플루언서 회원이 케이 뱅크 신규 계좌를 개설할 시 레뷰 5000포인트를 제공하게 된다.

▲ 그림 제공: 레뷰코퍼레이션

레뷰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레뷰(REVU)’는 업계 최고의 빅데이터 기반 AI 기술을 구현하는 인플루언서 전문 플랫폼으로, 한국과 글로벌 6개국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인 110만 인플루언서의 누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브랜드와 어울리는 인플루언서를 추천하고, 마케팅 목적에 최적화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캠페인 이후 마케팅 성과를 데이터로 확인할 수 있도록 결과 보고서도 공유한다.

케이뱅크는 국내 1호 인터넷 전문은행이다. 케이뱅크는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예·적금, 대출, 카드, 투자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소상공인·자영업자 전용 상품 및 서비스 출시, 대출금리 인하 등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고통 분담에 앞장서고 있다. 레뷰 역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주요 고객으로 둬 양 사 제휴가 지역 경제 활성화 등 다방면으로 상생 효과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레뷰코퍼레이션은 2014년 설립하여 국내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분야 독보적 1위 기업으로 지난해 10월 코스닥에 상장했다. 광고시장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2030세대를 중심으로 인스타그램, 블로그, 유튜브 등 SNS를 통한 구매 트렌드가 확산 추세에 있어 인플루언서 산업이 광고 부문에서 다양한 산업과 결합해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는 만큼 금융, 커머스, 구독 서비스 등 다양한 이종 산업 분야의 B2B 기업과 제휴를 맺고 레뷰 회원에게 다양한 혜택을 꾸준히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VIP뉴스 / 강세아 기자 kseea20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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