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아르콘(이사장 양정웅)과 외식 프랜차이즈기업 한경기획(대표 한경민)은 지난 12일 '창업기업 발굴 및 성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F&B 스타트업 발굴/육성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유망 스타트업 투자 검토 △스타트업 교육 및 R&D 자원 연계 △창업교육 및 지역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 지난 12일 아르콘 양정웅 이사장(왼쪽)과 한경기획 한경민 대표(오른쪽)가 창업기업 발굴 및 성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아르콘

아르콘은 언더스탠드에비뉴, 스타트업캠퍼스를 구축했으며, 지속적으로 문화·창의 분야 창업교육 및 보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현재까지 790개 이상의 스타트업을 육성해오고 있다. 

한경기획은 청년다방, 은화수식당, 논다노래타운, 룸의정석 등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아르콘의 풍부한 창업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경기획의 프랜차이즈 사업화 및 투자 역량을 결합해 F&B 스타트업 생태계를 확장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VIP뉴스 / 이윤희 기자 viptoda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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