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 및 기술지도사 일구회, 20주년 기념모임 개최경영 및 기술지도사 19기 동기회, 대외활동 강화 모색
경영 및 기술지도사 일구회(이하 일구회)가 20일 방배동에 소재한 정담이깃든사랑채에서 20주년 기념 모임을 가졌다.
일구회는 2004년 경영지도사 및 기술지도사 자격시험에 합격한 19기 지도사들이 당시 함께 실무수습 연수를 받으면서 침목을 다지고 회원의 자질향상 및 대내외 활동을 위해 결성한 동기회이다.
이번 일구회 20주년 기념 모임은 경영 및 기술지도사 시험 합격 20주년을 기념하고, 지난 20년 활동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활동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모임에는 컨설팅회사, 은행, 증권회사, 세무회계사무소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김기태, 김두식, 김시옥, 노경하, 문형구, 신철, 용명문, 윤종안, 윤진기, 이복길, 이승용, 이정출, 이지훈, 이태한, 정준표, 조항일 등 총 17명이 참석했다.
참석한 회원들은 20주년을 맞이한 소감을 말하면서 하나같이 이 모임이 지식 수준을 높혀 중소기업의 애로사항 해결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더욱 노력하기로 했다.
한편, 경영지도사와 기술지도사는 1986년부터 전문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 경영 및 기술에 대한 종합 진단과 분야별(인사, 마케팅, 생산, 재무, 정보기술, 기술혁신) 종합적인 진단·지도를 수행하는 자격사로 운영되고 있다.
VIP뉴스 / 이윤희 기자 viptoda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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