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부름 앱 '해주세요', 2.0 버전 공개···사명 변경 및 BI 리뉴얼생활 대행부터 전문 서비스까지 모든 대행 서비스 검색·매칭 가능
1000개 카테고리 확장 및 UI/UX 전면 개편, 2.0 출시와 함께 사명 변경 및 BI 리뉴얼 해주세요컴퍼니(대표 조현영)는 심부름 앱 ‘해주세요’의 전면 개편을 통해 생활 대행부터 전문 영역의 서비스까지 모든 대행 서비스를 검색·매칭할 수 있는 ‘해주세요 2.0’ 버전을 11일 공개했다.
‘해주세요’ 앱은 배달, 청소, 반려동물 산책, 알바 모집, 전문가 서비스 등 원하는 서비스를 검색한 뒤 요청 내역과 예상 소요 시간, 원하는 일정 등을 등록해 근거리의 파트너가 수락하거나 고객이 원하는 파트너를 직접 찾아서 요청하는 C2C (Customer to Customer, 개인 간 거래) 방식을 사용한다. 내 주변 파트너와 즉시 매칭되기 때문에 이동 거리가 짧고 낮은 비용이 가장 큰 특징이다.
아울러 누구든지 고객이자 파트너가 될 수 있으며, 자신이 가진 직무 특성과 역량을 바탕으로 파트너 활동을 통해 수익을 올릴 수 있다. 파트너 등록을 위해서는 간단한 본인 인증과 계좌 등록 후 제공 서비스를 선택하고 프로필을 완성하면 심사 후 활동할 수 있다.
VIP뉴스 / 이윤희 기자 viptoda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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