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항공기 전문기업 프리뉴가 신용보증기금의 프리아이콘(Pre-ICON)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프리뉴는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향후 3년간 50억원의 자금과 수출 정보, 판로개척, 홍보 등 다양한 금융·비금융 서비스도 함께 지원받게 된다.
한편 프리뉴는 핵심 항전시스템을 하나의 모듈로 통합 개발한 D-ARK 모듈릏 적용한 소형 기체 ‘PANDION S3’를 하반기 출시할 예정으로,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본격적인 수익 모델 창출 계획을 마련하고 있다.
이종경 프리뉴 대표는 “그동안 신기술과 제품 개발로 드론의 국산화를 위해 힘써왔는데 이를 인정받은 기회인 것 같아 뜻깊다”며 “이러한 기술력이 드론 산업 발전에 도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혔다.
VIP뉴스 / 강세아 기자 kseea20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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