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블랙박스 전문기업 지넷시스템(대표 정정준)의 블랙박스 브랜드 ‘드림아이’가 국내 최초 1.9인치 LCD 블랙박스 ‘G-ONW’를 출시한다.
현재 시중의 차량용 블랙박스는 3.5인치 LCD 제품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최근 들어 새로 출시되는 내수 및 수입 차량들을 보면 윈드실드 중앙에 센서 박스가 크게 자리 잡고 있어 3.5인치 LCD 블랙박스의 장착 위치가 어느 순간부터 정중앙이 아닌 우측 조수석 쪽으로 밀려나기 시작했다. 특히 윈드실드가 좁은 수입차량이나 슈퍼카, 스포츠카 등에는 블랙박스를 장착을 하고 싶어도 그럴 수 없는 부분들이 많았다.
차량용 블랙박스를 윈드실드 정중앙에 장착하게 되면 정면 화각을 모두 촬영하여 사고 발생시 놓치지 않고 촬영이 가능하고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 즉 앞차 출발 알림, 차선이탈 알림, 추돌 경보 알림 등의 정확도 또한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VIP뉴스 / 이윤희 기자 viptoda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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