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남대문시장에 소상공인 특화센터 개설한다4월 초 '(가칭)남대문시장 소상공인지원센터'를 신설 예정
하나은행(행장 이승열)은 남대문시장에 소상공인을 위한 특화 점포을 신설하여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에게 맞춤형 컨설팅과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시장의 특성상 현금을 많이 취급하고 거래처 송금 등 금융거래가 빈번한 남대문시장 소상공인의 금융거래 편리성 개선과 경영 애로사항 개선이 기대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5만여 시장 관련 종사자와 1만여 점포가 있는 남대문시장에서 이번 점포 신설로 시장 소상공인들의 금융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다른 지역에서도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지역사회와 은행이 상생을 이루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VIP뉴스 / 이윤희 기자 viptoda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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