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스타트업 웰리시스, 해외 심전도 시장 개척 가속화웰리시스, 심전도기 ‘에스패치’ 글로벌 사업 본격 전개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웰리시스가 미국을 중심으로 심전도 모니터링 솔루션 ‘에스패치(S-Patch)’의 글로벌 사업을 가속화한다.
한편, 웰리시스는 2019년 삼성SDS에서 스핀오프하여 설립된 디지털 헬스 관련 스타트업으로, 한양대기술지주, 삼성벤처투자 등 VC로부터 투자를 받아 사업화 진행중이다. 주요 제품은 의료용 심전도 모니터링 및 분석 솔루션 ‘S-Patch Ex’로 웨어러블 디바이스 ‘S-Patch’를 이용한 심전도 데이터 수집, 클라우드와 AI 기반 데이터 분석이 가능하다. 미국 식품의약국(FDA), 식품의약품안전처, 유럽 CE 등 국내외 의료기기 인증을 통한 글로벌 사업을 확대해가고 있다.
참고로 미국의 심전도 기기 시장 규모는 현재 약 9000억원으로 추산되고 있고, 미국은 원격처방이 가능하기 때문에 빠르게 시장규모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VIP뉴스 / 이윤희 기자 viptoda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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