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유건설, '충남아산FC 1부리그 승격' 힘 보탠다'해유건설 월간 혁신 MVP' 등 우수선수 시상
스포츠를 통한 ESG경영 실천, 지역과 함께 성장 위해 '혁신' 건설혁신 기업 해유건설(대표 한세우, 최홍윤)이 올해 1부리그 승격을 목표로 치열하게 선전하고 있는 충남아산프로축구단(이하 충남아산FC)에 힘을 보태고 있다.
충남아산FC는 지난 1일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경남FC와의 경기에서 3대 0 완승을 하며 '11승 8무 8패' 승점 41점으로 K리그2에서 4위를 달리고 있다.
K리그2에서 1위를 하면 1부리그로 자동 승격되고, 2위는 1부리그 11위와 승강전, 3위에서 5위는 플레이오프를 거쳐 1부리그 10위와 승강전을 치룬다.
11일 기준으로 K리그2의 2위 전남드래곤즈(승점 43점)부터 7위 김포FC(승점 39점)까지 승점 차이가 4점밖에 나지 않아 시즌 후반으로 갈수록 순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총 36경기를 치르는 K리그2에서 충남아산FC의 남은 경기는 11월까지 총 9경기다.
해유건설은 지난 7월부터 11월 K리그2 시즌 종료까지 충남아산FC의 지난달 우수 선수를 선발하여 익월 홈경기 시작 전 시상식을 통해 선수 사기 진작을 하고 있다.
시상은 매달 팬들의 투표와 사무국 전력강화팀 및 코칭스테프와 협의하여 △해유건설 월간 혁신 MVP △해유건설 월간 혁신 언성히어로(눈에 띄지 않지만 꼭 해야할 일을 묵묵히 하는 선수) △해유건설 월간 혁신 기량발전상(전월에 비해 기량이 발전한 선수) △해유건설 월간 혁신 사랑나눔상(사회공헌 등 활동을 한 선수)을 선발하여 각 100만 원씩 선수에게 격려금을 지급하고 있다.
충남아산FC는 추석연휴 첫날인 오는 14일 오후 7시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안산그리너스와 보름달 아래에서 경기를 치르며, 경기 시작전 8월의 '해유건설 월간 혁신 MVP' 등 시상을 한다.
해유건설은 충남아산FC에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 뿐 아니라, 사내 스포츠(골프, 당구, 족구, 배드민턴, 탁구 등) 동호회 지원를 통해서 임직원 간 유대를 강화하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여 2022년 고용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건설현장의 안전을 각별히 신경쓰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한세우 해유건설 대표는 "세상을 아름답고 행복하게 한다는 마음으로 스포츠를 통해 지역사회와 더 화합하는 등 다방면의 ESG 영역을 강화하고 있다"며, "지역 주민과 함께 성장하고 백년대계를 생각하며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VIP뉴스 / 강세아 기자 kseea20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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