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환경 챌린지 6기' 모집···교통·환경분야 소셜벤처 창업 지원팀당 3천만원 사업화 자금 및 1:1 엑셀러레이팅 교육 지원
환경재단(이사장 최열)은 DB손해보험과 함께 교통·환경분야 소셜벤처 창업기업 프로그램 ‘교통·환경챌린지 6기’ 참여팀을 25일까지 모집한다. 교통·환경챌린지는 DB손해보험이 주최하고 환경재단이 주관, 환경부가 후원하는 프로젝트로, 교통·환경분야에 혁신적인 비즈니스 솔루션을 보유한 소셜벤처를 발굴, 지원 및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2019년 시작 이후 총 25개의 소셜벤처를 육성해왔다.
이번 교통·환경챌린지 6기 교육 및 프로그램은 9월부터 12월까지 약 4개월간 진행된다. 참가대상은 설립 7년 미만의 공익 스타트업 및 소셜벤처로 선정된 팀은 최대 3천만원 사업화 자금과 전문 멘토가 제공하는 법무, 세무/회계, 마케팅을 포함한 핵심역량을 기르는 엑셀러레이팅 교육이 진행된다.
환경재단 관계자는 “교통·환경챌린지를 통해 사회문제의 근본적인 해결과 변화를 도출할 수 있는 팀을 발굴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교통·환경챌린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VIP뉴스 / 김규열 기자 someday4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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