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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네트워크 위드, ‘이음 프로젝트’ 신설··· 예술단체 행정 지원

이윤희 기자 | 기사입력 2024/08/07 [11:55]

문화예술네트워크 위드, ‘이음 프로젝트’ 신설··· 예술단체 행정 지원

이윤희 기자 | 입력 : 2024/08/07 [11:55]

 

▲ '이음 프로젝트' 포스터. 출처: 문화예술네트워크 위드    

 

 문화예술네트워크 위드(대표 조용현)가 예술가, 단체, 기업과 협력하는 ‘이음 프로젝트’를 신설했다고 7일 밝혔다.

이음 프로젝트는 기획 및 행정에 익숙하지 않은 예술단체가 공모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기획 및 행정 지원을 제공하며, 나아가 수익모델과 연계된 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예술단체의 자립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예술가들이 창작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속 가능한 예술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이음 프로젝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문화예술네트워크 위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용현 위드 대표는 “예술단체가 직면한 기획 및 행정적 장벽을 낮추고, 창작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음 프로젝트를 통해 예술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창작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문화예술네트워크 위드는 예술인들이 필요로 정보 제공, 실무교육, 네트워크를 통한 협업, 문화공간운영, 예술인 홍보를 통해 예술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서울시 예비사회적기업이다. 

 

VIP뉴스 / 이윤희 기자 viptoda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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