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재단, 소공인 디지털 역량 강화 지원한다수작업 위주의 소공인 작업공정 디지털화 및 저변확대 기대
전국 소공인 대상으로 7월~11월까지 디지털역량강화 교육 실시 재단법인 한국정책재단(이사장 장형근)이 소공인의 디지털 저변확대와 스마트제조 지원사업의 성공을 위한 소공인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기관으로 선정되어 교육을 진행한다.
중소벤처기업부·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실시하는 '소공인 스마트제조 지원강화사업'은 소공인 작업공정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지원사업으로, 업체당 최대 국비 4200만 원(국비 70% 이내)이 지원되며 평균 3:1의 경쟁을 통해 올해 1400여 업체가 선정되었다.
소공인 디지털 저변확대와 스마트제조지원사업의 성공을 위해 개최되는 이번 교육은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동안 5개 권역(수도권, 대전·충청, 광주·호남,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프로그램으로는 ▲스마트제조·디지털 전환의 이해 ▲스마트제조 지원사업의 이해 ▲스마트제조 산업안전 ▲스마트제조 고도화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스마트제조 지원사업의 이해 부문은 사업 취지·목적·절차와 사업계획서 작성법 및 우수 사업계획서 사례, S/W 활용 사례, H/W 장비 스마트화 소개 등 차년도 사업계획서 작성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실무적인 과목으로 진행된다.
창업을 준비중인 예비 소공인이 이번에 실시하는 '소공인 디지털역량 강화 교육'을 이수하게 되면 차년도 중기부-소진공의 스마트제조 지원사업에서 가산점 2점을 받을 수 있다.
장형근 한국정책재단 이사장은 “수작업 위주인 소공인 작업공정의 디지털화와 저변확대는 소공인 작업공정의 효율화와 제조혁신을 위해 꼭 필요한 일”이라며, “한국정책재단은 정책지원으로 따뜻한 성장을 함께 만들어가는 한국정책재단은 소공인의 디지털역량 강화와 저변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VIP뉴스 / 이윤희 기자 viptoda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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