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커, 양양 '2024 워케이션 프로그램' 진행…'WORK ON THE BEACH'3년 연속 워케이션 프로그램 진행… 업무 문화 선도
리프레시를 테마로 환기의 정원과 온실 콘셉트의 1인 오피스, 다이빙 라운지 조성 워크 앤 라이프스타일 가구 브랜드 데스커(DESKER)을 운영하는 일룸(대표 정보은)은 강원도 양양에서 워케이션(Workation) 프로그램 ‘워크 온 더 비치(WORK ON THE BEACH)’를 3년 연속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워케이션 프로그램은 ‘STAY FRESH, WORK RE;FRESH'’를 주제로, 기존 제공됐던 업무와 숙소 공간에 활력과 생각을 채워줄 수 있는 새로운 공간과 프로그램을 더해 재단장했다. 특히 워케이션의 새로운 콘셉트와 메시지를 흥미롭게 전달하기 위해 순이지 작가와 협업을 진행하여 다양한 아트웍을 온오프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워케이션 센터 1층의 ‘워크 라운지(Work Lounge)’에는 모션데스크 프리미엄을 비롯한 데스커의 주요 데스크와 각종 회의 테이블, 사무기기 용품(복합기·모니터 등), 폰부스까지 구비돼 있고, 2층에는 ‘다이빙 라운지(Diving Lounge)’가 조성되어 일과 성장에 대해 돌아볼 수 있는 다양한 툴킷(tool kit)이 마련돼 있다, 4층에는 4인·6인 미팅룸이 있어 해변이 보이는 야외 테라스에서는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며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다.
워케이션 가든에는 2024 워케이션 프로그램의 테마를 한눈에 보여주는 환기의 정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플랜테리어 전문기업 ‘마초의사춘기’와 협업해 다양한 식물을 연출, 업무 중 지친 몸과 마음에 활력을 더하고 리프레시할 수 있다. 온실 콘셉트로 꾸민 ‘1인 오피스’에서는 방해받지 않고 업무에 집중할 수 있다.
VIP뉴스 / 강세아 기자 kseea20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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