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플러스(대표 전승택)의 자회사 로운컴퍼니씨앤씨가 자체 개발한 논스톱 POD (Print on Demand) 서비스 ‘펭메이커’를 출시하고 IP (Intellectual Property) 굿즈 제작의 새로운 길 개척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펭메이커’는 EBS(한국교육방송공사)의 대표 캐릭터 ‘펭수’ 콘텐츠 IP를 이용해 나만의 상품을 직접 만들 수 있는 앱으로, 기성품을 구매할 수밖에 없었던 기존 굿즈보다 더욱 창의적이고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펭메이커’는 사용자 직접 디자인한 상품을 다른 사용자들에게 공유할 수 있는 ‘펭메이드 전시관’ 서비스도 제공하여 마켓으로의 확장 또한 가능하다. 펭수 IP를 기반으로 한 굿즈 시장의 새로운 마켓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로운컴퍼니씨앤씨는 펭메이드 전시관을 통해 앞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로운컴퍼니씨앤씨는 ‘펭메이커’를 시작으로 IP 산업에 새로운 트랜드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VIP뉴스 / 이윤희 기자 viptoda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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