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 핀테크 전문기업 로지스랩(대표 김인석)이 화물운송 차주를 위한 ‘카고페이 멤버십’ 앱을 출시했다.

로지스랩이 운영하는 ‘카고페이’는 화물운송료 선지급 서비스로 최근 누적 송금액 1조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카고페이로 화물운송료를 선지급 받은 화물운송 차주는 카고페이 멤버십 앱을 통해 운송료 내역 확인, 포인트 적립 등을 할 수 있고 포인트는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 카고페이 '상생결제' 구조도, 출처: 로지스랩

로지스랩은 카고페이 멤버십 앱 출시 기념으로 멤버십 가입과 동시에 지난 1년간 카고페이 사용 내역을 소급해 특별 포인트를 지급하는 ‘받을건 받자’ 카고페이 멤버십 론칭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인석 로지스랩 대표는 “카고페이를 이용하는 화물운송 차주들께 더 많은 혜택을 드리기 위해 멤버십 앱을 만들었다”며 “로지스랩을 화물운송과 금융을 연결하는 종합 공급망 핀테크 기업으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로지스랩은 2016년 설립된 물류 핀테크 기업으로 화물운송 관리 솔루션 ‘카고매니저’와 함께 운송료 빠른입금 서비스 ‘카고페이’를 운영하며 화물운송 시장을 IT 기술로 혁신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VIP뉴스 / 강세아 기자 kseea20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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