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 청년예술청, ‘예술플러스창업’ 모집서울문화재단, 만 19~39세 청년 대상 예술창업 준비과정 지원자 모집
30명에 총 9000만원 지급, 인큐베이팅, 전문가 피드백 등 예술사업 씨앗 심어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은 예술 창업 준비과정을 지원하는 ‘예술플러스창업’에 참여할 예비창업자를 다음달 2일까지 모집한다.
올해 2년차를 맞는 ‘예술플러스창업’은 창작자로서 브랜드 가치를 탐색하고 초기 창업 사업을 설계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 특화 비즈니스 교육 과정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기초에서 심화로 이어지는 20주간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성장 가능성이 확인된 경쟁력 있는 창업 아이템 15개를 발굴하여 사업화를 지원했다.
이외에도 서울문화재단 청년예술청은 예술 분야에서 혁신적인 사업 모델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공모 사업을 별도로 운영하는 등 예술창업지원을 다각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예술플러스창업’ 지원은 서울문화예술지원시스템에서 할 수 있다.
서울문화재단은 청년예술인의 지속 가능한 창작활동을 위해 새로운 실험과 도전이 가능한 종합서비스 공간 '청년예술청'을 운영하고 있으며, 카페형 공유오피스, 다목적실, 미디어실 등을 무료 및 유료로 대관하고 있다.
VIP뉴스 / 이윤희 기자 viptoda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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