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핀지, '2024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 선정데이터바우처 총 463.5억 원, 1340건 지원
스핀지(대표 김희진)가 '2024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되어 수요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데이터 구매 및 가공, AI 기술 도입을 희망하는 '수요기업'이 데이터 수집·분석·가공을 제공하는 '공급기업'에 지불하는 비용을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에 서 바우처로 지원해 주는 제도이다. 올해 사업예산은 총 463.5억 원으로 1340건을 바우처로 지원한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의 수요기업 접수는 4월 1일까지 접수후, 5월중 수요기업을 선정하여 11월말까지 사업을 진행한다.
스핀지는 2016년 설립하여 음악 및 효과음 등을 제작, 컨설팅, 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해외 아티스트, 프로덕션과의 공동제작 등 고퀄리티의 OST 제작 경험이 풍부하고, BGM, efx, foley, voice recording, 5.1mix 등 음원과 관련된 데이터를 수집 및 가공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스핀지는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의 수요기업에게 ▲자체 개발한 '바이럴사운드'의 음원 무료 제공 ▲고객 맞춤형 음원 제작 ▲스튜디오 제공 ▲비전문가를 위한 후속 처리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VIP뉴스 / 이윤희 기자 viptoda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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