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easy, 출판업계 ‘원스톱 B2B 플랫폼’ 시대 연다퍼블리시허브, 출판사를 위한 원스톱 플랫폼 ‘출판easy’ 론칭
인쇄-물류-인세 정산 및 출간 도서 사후 관리 서비스 원스톱 구현 퍼블리시허브(대표 김상윤)가 출판사들의 다양한 고민을 해결해줄 원스톱 플랫폼 ‘출판easy’를 선보인다.
출판easy는 출판에 특화된 도서정보 아카이빙, ERP 기능, 인세 정산 자동화, 온라인 인쇄 요청, 스마트 물류 서비스, 전자책/오디오북 유통까지 출판사에 필요한 모든 관리 및 매출 기능을 갖추고 있어 인력과 자원이 부족한 중소규모 출판사에게는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B2B 솔루션이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발표한 ‘출판산업 동향 2023’에 따르면 우리나라 출판사 수는 2020년 6만7203개에서 2023년 7만9567개로, 2020년 이후 매해 3000여 개의 출판사가 생겨났다
신생 또는 1인 출판사가 베스트셀러를 출간해 출판 산업계에 이슈가 되는 경우가 있지만 대부분 기존 중대형 출판사의 풍부한 자본력과 인력 구조 등에 밀려 지속적인 경쟁력을 가지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퍼블리시허브는 신생 출판사 또는 중소규모 출판사가 그동안 겪어왔던 다양한 어려움을 연구하여 치열하게 고민한 끝에 온라인에서 출판 업무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하나의 플랫폼에 담은 ‘출판easy’를 개발했으며, 특히 업계의 유수의 회사와 제작 및 물류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퍼블리시허브는 초기 회원가입 및 도서 10종까지 무료로 ‘출판easy’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30종까지는 월 99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VIP뉴스 / 강세아 기자 kseea20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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