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클럽 전문기업 넥스트필드(엄기석, 엄미정)의 스포츠 브랜드 ‘MMOVE (엠무브)’와 티켓팅 IT 솔루션 기업 스마틱스(대표 김인석)가 협력해 온·오프라인 스포츠 통합 예약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스포츠 통합 예약 시스템 도입으로 테니스, 피클볼, 빠델, 탁구 등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고자 하는 고객들은 여러 종목과 지점별로 따로 예약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이 더욱 편리하게 예약을 할 수 있게 됐다.
엠무브는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테니스와 피클볼, 스페인 국민 스포츠인 빠델 등 스포츠 시설 운영은 물론, 건강한 스포츠 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는 스포테인먼트 기업이다.
엠무브 공식 웹사이트에서 테니스, 피클볼, 빠델, 탁구 종목에 대해 지점, 날짜, 코트, 시간대를 기준으로 예약이 가능하다. 특히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이용자들을 위해 다국어 예약 서비스도 제공한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VIP뉴스 / 이윤희 기자 viptoda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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