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 업계, 지역 소상공인·자영업자와 함께 상생소상공인연합회와의 MOU 체결, 소상공인 지원사업 지속 발굴 추진
'저축은행 사회공헌활동의 날(9.11)’을 맞아 전국적인 후원 활동 저축은행중앙회(회장 오화경)는 9일 소상공인연합회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사회공헌사업 발굴 및 상생협력사업 추진 등을 함께하는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또한, 2022년부터 이어온 ‘저축은행 사회공헌활동의 날(9.11)’을 맞이하여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에 직면한 자영업자·소상공인 및 주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국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였다.
저축은행중앙회 임직원 30여명은 샛강두리상인회(신길동)를 방문하여 지원물품(마스크, 종량제봉투 등)과 후원금을 전달하고,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일손돕기, 플로깅 활동을 하면서, 금융지원이 필요한 자영업자를 위해 햇살론 등 서민정책금융상품과 저축은행중앙회와 서민금융진흥원이 함께하는 ‘자영업자 컨설팅 및 사업장 업그레이드 무상 지원(100만원)’ 프로그램도 안내했다.
전국 각 저축은행 지부에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였는데, ▲서울지부 ▲대구·경북·강원지부 ▲충청지부는 인근지역 소상공인에게 후원금 각 1천만원씩 전달하였으며, ▲부산·경남지부는 월드비전부산지역본부를 통해 가족돌봄청소년 지원에 기부금을 전달하였다.
저축은행중앙회 오화경 회장은 “세번째로 맞이하는 ‘저축은행 사회공헌활동의 날’에 최근 경기 침체, 고물가로 어려움에 직면한 소상공인 및 지역 주민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고 응원하는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소상공인과의 상생발전을 위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VIP뉴스 / 이윤희 기자 viptoda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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