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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포유, ‘무사고 밴드’로 폭염 속 근로자 안전 지킨다

스마트 기술로 온열 질환 예방하는 ‘무사고 밴드’

강세아 기자 | 기사입력 2024/08/08 [12:00]

스토리포유, ‘무사고 밴드’로 폭염 속 근로자 안전 지킨다

스마트 기술로 온열 질환 예방하는 ‘무사고 밴드’
강세아 기자 | 입력 : 2024/08/08 [12:00]

 스마트 안전 솔루션 기업 스토리포유(대표 임희연)는 자사의 온열 질환을 예방하는 산업용 스마트 밴드 ‘무사고 밴드’가 다앙한 산업현장에 도입돼 폭염 속 근로자의 안전을 지키는데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무사고 밴드는 범용 스마트 밴드 기술을 고도화해 온열 질환 예방을 위해 산업안전 보건관리에 활용된 최초의 제품이다. 특히 폭염에 취약한 건설 현장과 제조 및 유통 산업 현장의 근로자들의 안전 관리에 효과적이다.

무사고 밴드는 빅데이터 기반으로 심박수와 체온을 복합적으로 분석해 온열 질환을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다. 또한 작업 환경에 따른 맞춤형 위험 지표 설정 기능을 추가해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강화하는 등 온열 질환 예방을 위한 스마트기술이 현장에 안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 상수도 맨홀 현장에서 스마트 안전 장비를 착용한 근로자가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사진제공: 스토리포유    

 

현재 한국수자원공사 전북지역협력단의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현장에서는 올여름 근로자 안전 관리를 위해 무사고 밴드를 도입해 적극 활용 중이다. 특히 폭염에 취약한 고령의 근로자와 세심한 건강관리가 요구되는 유소견자(심혈관질환자 등)의 건강 이상 유무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이상 징후가 감지되면 관리감독자를 통해 신속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내부 프로세스를 확립해 운영 중이다.

  

임희연 스토리포유 대표는 “무사고 밴드에 대한 좋은 평가로 산업현장에서 도입 확대로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 많은 산업 현장에서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는 데 기여를 하겠다”고 말했다

 

스토리포유는 무선 통신 기술과 ARM 기반의 다양한 IoT 플랫폼 설계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시스템 개발 전문 업체로, '무사고' 브랜드로 스마트 안전솔루션 분야에서 사업화를 진행하고 있다. 

 

VIP뉴스 / 강세아 기자 kseea20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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