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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사회적경제박람회' 되살린다

사회적 경제조직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힘찬 발걸음

강세아 기자 | 기사입력 2024/09/06 [18:00]

인천시, '사회적경제박람회' 되살린다

사회적 경제조직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힘찬 발걸음
강세아 기자 | 입력 : 2024/09/06 [18:00]

 

▲ 인천광역시청 전경. 출처: 인천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11월 22일에서 23일까지 이틀간 송도컨벤시아에서 ‘(가칭)2024 인천시 사회적경제 박람회’를 개최한다.


인천지역 내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공정무역기업 등이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는 인천에서 올 7월 개최 예정이었던 ‘제6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가 중앙정부의 사회적경제 예산부족으로  취소됨에 따라, 인천사회적경제지원센터 등 사회적경제 조직의 인천시 자체 박람회 개최 요청과 자발적 참여로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개척을 위해 마련됐다.

 

2024 인천 사회적경제박람회는 시민들에게 사회적경제 가치를 알리고 지속가능한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주요 행사로는 ▲사회적경제조직 부스 운영 ▲공공구매 상담회 및 각종 정책홍보 ▲사회적경제 관련 각종 정책세미나 ▲사회적 경제 제품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할 계획이다.

 

인천지역 내 사회적경제 당사자조직뿐 아니라, 사회적경제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인천시 사회적경제 활성화 및 새로운 발전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찬훈 인천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올해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가 취소됐지만, 개최도시였던 인천에서 민관 협력으로 자체박람회를 추진하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이번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공공의 이익과 공동체 발전에 이바지하는 사회적경제의 핵심가치 확산을 도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VIP뉴스 / 강세아 기자 kseea20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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