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MF 2024’ 공식 엠블럼. 출처: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

‘2024 코리아 메타버스 페스티벌(이하 KMF 2024)’가 10월 17~19일 3일간 서울 양재 aT센터 전관에서 개최된다.

올해 9회째를 맞이하는 KMF 2024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메타버스산업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150개사가 참여하여, 글로벌 컨퍼런스(The MEANS)를 비롯해 K-해커톤대회 최종 결선, 메타버스 개발자 경진대회 시상식,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분과통합 공개세미나, 메타버스 기술교류회, 비즈상담회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를 통해 메타버스 산업의 비즈니스를 지원하고, 최신 기술동향과 우수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행사관람 사전등록 등 자세한 사항은 ‘KMF 2024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용기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 상근부회장은 “이번 KMF 2024는 전 세계 최초의 가상융합산업진흥법 시행 후 열리는 첫 전시회로, 참가기업의 우수한 기술력과 대국민체험관, 글로벌 컨퍼런스 등을 통해 메타버스의 저변 확대를 도모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우리 일상으로 다가온 메타버스 기술이 다양한 산업과 조화를 이루어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VIP뉴스 / 김규열 기자 someday4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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