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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랩스, 산학협력 우수기업 선정···커피박 업사이클링 사례 발표

커피박 단백질 추출 혁신기술 R&D 과정에서의 긴밀한 산학협력 모델 개발 제시

이윤희 기자 | 기사입력 2024/07/31 [08:55]

어반랩스, 산학협력 우수기업 선정···커피박 업사이클링 사례 발표

커피박 단백질 추출 혁신기술 R&D 과정에서의 긴밀한 산학협력 모델 개발 제시
이윤희 기자 | 입력 : 2024/07/31 [08:55]

  커피박 단백질 개발 스타트업 어반랩스가 30일 산학협력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운영하는 ‘산학협력 마일리지 사업’ 관련 2024년 산학협력 우수기업 인증서 수여식이 30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 31층 모짜르트 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수여식은 산학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우수기업의 혁신적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었다.

 

이번 인증서 수여식에서 어반랩스는 커피박을 활용한 단백질 개발 분야에서의 연구 성과와 기업-대학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한 성과를 인정받아 산학협력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다. 

▲ 30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 31층 모짜르트 홀에서 개최된 '2024년 산학협력 우수기업 인증서 수여식'에서 어반랩스 김선현 대표(오른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어반랩스    


어반랩스는 커피박 단백질 개발을 통해 환경 문제 해결과 건강한 단백질 공급을 하는 사업화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지속적으로 대학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어반랩스 김선현 대표는 이날 인증서 수여식에서 산학협력 우수사례 발표하여 커피박 단백질 개발 과정에서의 도전과 성과 그리고 이를 통해 얻은 경제적, 환경적 효과가 상세히 소개했으며, 발표를 통해 지속성장이 가능한 산학협력 사례를 제시했다.

 

김 대표는 “앞으로도 대학과의 산학협력을 더욱 강화해 지속 가능한 혁신을 이루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어반랩스는 2019년 설립된 푸드 업사이클링 스타트업으로, 커피콩, 커피 원두, 커피 찌꺼기를 활용해 식물성 단백질 원료를 개발하여 ‘커플로어’라는 브랜드명으로 출시했다. 커플로어는 제과, 제빵 등 제분의 영역과 음료 혼합에 활용할 수 있어 환경친화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VIP뉴스 / 이윤희 기자 viptoda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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