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타코퍼레이션, 스트롱벤처스로부터 프리A 투자 유치전자세금계산서 발행·관리 서비스 고도화...B2B 핀테크 시장 진출 목표
볼타코퍼레이션이 미국계 벤처캐피탈(VC) 스트롱벤처스가 리드하여 컴패노이드 랩스, 한기용 엔젤투자자가 참여한 프리A 라운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26일 밝혔다. 금액은 비공개했다.
기존 운영 중인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관리 서비스 '볼타'를 바탕으로 B2B 핀테크 시장에 진출하여 기업들이 요구하는 다양한 금융 기술 서비스를 제공해 시장 내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인재를 영입해 조직의 역량을 높여 보다 높은 수준의 보안 시스템을 도입해 데이터 보호를 강화하고, 고객들에게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볼타코퍼레이션은 클라썸 출신의 이문혁 대표와 카카오페이 출신의 진태양 CTO가 2023년 공동 창업한 B2B 핀테크 스타트업으로, 작년 스프링캠프로부터 시드 투자를 받고 TIPS프로그램(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사업)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간편 전자세금계산서 발행을 시작으로 기업 간 간편 이체 서비스 등으로의 확장을 진행하고 있다.
VIP뉴스 / 강세아 기자 kseea20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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