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감미디어 콘텐트 개발기업 뉴작(대표 정해현)은 충남 천안시 야간관광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0월 4일부터 13일까지 천안 아라리오 조각광장에서 미디어아트 전시 ‘천안라이트 in ARARIO’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 22일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천안시와 아라리오와 함께 ‘천안시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천안 8경 중 하나인 아라리오 조각광장을 천안 야간관광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을 밝혔다.
아라리오 조각광장은 이미 데미안 허스트, 키스 해링, 코헤이 나와 등 세계적인 현대미술 작가들의 작품 30여 점이 전시된 야외 미술관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번 미디어아트 전시는 기존의 아라리오 조각광장의 예술적 가치를 한층 더 높이며, 천안의 대표적인 야간관광 명소로 재탄생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VIP뉴스 / 강세아 기자 kseea2004@naver.com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VIP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