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중기 M&A 금융지원 패키지' 2년차 4000억 지원‘중소기업 M&A 금융지원 패키지’ 3년간 4조원 조성 목표
IBK기IBK기업I 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12일 중소기업 성장사다리 구축, M&A 활성화 등을 위한 ‘중소기업 M&A 금융지원 패키지’ 2년차 사업 시행을 통해 투·융자 4000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으로 지원하는 4000억 원 중 2500억 원은 중소기업 성장 지원을 위한 ‘상생도약 펀드’, 중소기업 M&A 지원을 위한 ‘중기성장 M&A 펀드’ 등 투자로 운영한다. 또 1500억 원은 인수금융 형태로 대출로 공급한다.
기업은행은 지난해 6월 ‘중소기업 M&A 금융지원 패키지’를 출시하며, 3년간 기업은행이 1조 원을 직접 공급하고 민간자본 3조 원을 추가로 유치해 총 4조 원을 중소기업 성장주기에 따른 맞춤형 금융지원, 시장에서 소외된 중기 M&A사업 발굴 등 성장주기에 따른 맞춤형 투자·융자를 적기에 지원할 계획을 밝혔다.
지난해 1년차 사업을 통해서는 투·융자 3000억원을 지원하여 시장의 호응으로 민간자본 1조3000억원이 추가 조성되며 최종 1조6000억원을 지원했다.
VIP뉴스 / 이윤희 기자 viptoda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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