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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 11월 13일 개최···그린바이오 산업 네트워킹

그린바이오 신산업 육성을 위한 교류의 장
벤처·스타트업, 기술·투자기관 등 대거 참여

김규열 기자 | 기사입력 2024/10/01 [00:00]

'2024년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 11월 13일 개최···그린바이오 산업 네트워킹

그린바이오 신산업 육성을 위한 교류의 장
벤처·스타트업, 기술·투자기관 등 대거 참여
김규열 기자 | 입력 : 2024/10/01 [00:00]

 

▲ '2024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 포스터, 출처: 평창군    

 

 오는 11월 13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 대강당에서 그린바이오 산업의 성장을 위한 ‘2024 인터그린 CnA(Conference and Acceleration) 파트너링’ 행사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벤처·스타트업, 연구기관, 투자기관, 대·중견기업 간의 협력과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그린바이오 산업의 기술 발전과 투자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이 공동 주최하며, 서울대학교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GBST),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강릉분원 천연물연구소, 재단법인 강원테크노파크, IPO브릿지가 공동 주관한다.

 

지난해 서울 COEX에서 열린 행사에는 32개 기관과 기업에서 130여 명이 참가해 활발한 상담과 네트워킹을 진행하며 89건 이상의 후속 미팅과 사업 검토 성과를 거두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벤처·스타트업과 투자자들이 단순히 상담을 받는 기존 방식을 넘어서, 기술 이전, 협업, 투자사 간 클럽딜 등 다양한 형태의 교류와 협력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그린바이오 산업 및 투자 동향을 공유하고 미래 성장 방안을 논의하는 ‘그린바이오 산업 포럼’ ▲유망 벤처·스타트업 기업들이 참여하는 ‘IR 피칭’ ▲1:1 맞춤형 상담을 통한 ‘그린바이오 기술·투자·제휴 파트너링’이 주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행사가 끝난 후에는 디너 네트워킹도 예정돼 있어 참석자들이 비공식적인 자리에서 교류를 이어갈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과 기관은 10월 20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1단계 참가 신청 이후 2단계로 진행되는 매칭 신청을 완료해야 1:1 파트너링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본 행사를 공동으로 주관하는 IPO브릿지 임병을 대표는 "3년째 어어지는 그린바이오 분야 유일의 기술, 투자, 제휴 네트워킹 프로그램으로 벤처·스타트업과 투자기관 모두에게 유망한 딜소싱과 협력 기회의 발굴이 가능하도록 행사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인터그린CnA파트너링 행사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VIP뉴스 / 김규열 기자 someday4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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