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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저영향개발협회-그린플라스틱연합, 폐플라스틱 리사이클 등 협력

강세아 기자 | 기사입력 2024/08/14 [12:30]

한국저영향개발협회-그린플라스틱연합, 폐플라스틱 리사이클 등 협력

강세아 기자 | 입력 : 2024/08/14 [12:30]

  한국저영향개발협회(회장 최경영)과 그린플라스틱연합(총장 황정준)는 12일 폐플라스틱 리사이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인적교류를 통한 교육, 연구개발, 기술자문, 정부지원 협력사업 공동유치 등 협력사업 추진 △세미나, 워크숍 등을 정기적으로 추진해 시민, 관련 전문가 등 소통채널 확보 △리사이클 및 바이오 기반 소재의 온실가스 감축효과 및 배출권 확보 분야 등에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폐플라스틱 입체결합 옹벽블록을 토목기반 보강소재로 전환하는 사업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논의하기로 했다.

▲ 12일 최경영 한국저영향개발협회장(왼쪽 세번째)과 황정준 그린플라스틱연합 총장(왼쪽 네번째)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한국저영향개발협회    


황정준 그린플라스틱연합 총장은 “이번 MOU를 통해 단일 플라스틱 방식에서 재활용하기 어려웠던 석유화학 기반 폐플라스틱을 소각 처리하는 대신 아닌 건설자재로 재활용해 온실가스 감축을 직접적으로 증빙하고 배출권을 확보할 수 있는 사업모델을 협회와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GPA 리사이클 인증마크제와 연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최경영 한국저영향개발협회장은 “폐플라스틱을 세척공정 없이 용융 압출해 인강강도, 압축강도가 우수한 토목 구조물로 재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가진 당 협회와 석유화학 기반 플라스틱·바이오매스 기반 플라스틱 등 다양한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는 그린플라스틱연합의 협력이 서로 성장할 수 있는 시너지 창출로 이어질 것이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VIP뉴스 / 강세아 기자 kseea20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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