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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송뮤직, 비즈멜론에서 오리지널 음악IP 매장음악 서비스 오픈

국내 배경음악 재료 콘텐츠 라이브러리 산업 생태계 구축 음악관련 분야 스타트업

강세아 기자 | 기사입력 2024/01/16 [12:57]

리틀송뮤직, 비즈멜론에서 오리지널 음악IP 매장음악 서비스 오픈

국내 배경음악 재료 콘텐츠 라이브러리 산업 생태계 구축 음악관련 분야 스타트업
강세아 기자 | 입력 : 2024/01/16 [12:57]

  뮤직테크를 통한 음악 전문 IP 개발사 리틀송뮤직(대표 박종오)이 국내 최대 매장음악 서비스 ‘비즈멜론’을 운영하는 케이앤웍스와 매장음악 CCL 채널 독점 음원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오리지널 음악 IP로 구성된 매장음악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현재 국내 매장음악 서비스는 2018년 저작권법 시행령 개정안의 시행으로 인해 50㎡(약 15평) 이상의 ① 커피전문점 등 비알코올 음료 ②생맥주 전문점 및 기타주점 ③체력단련장 등의 매장에서 공연권료를 지급하지 않은 음악을 틀 경우 단속의 대상이 되며, 업종과 면적에 따라 차등된 저작권료를 지급해야 한다.

리틀송뮤직은 배경음악, 효과음 등 저작권 걱정 없는 자체 제작 오리지널 음악 IP로 구성된 음악 라이브러리 서비스 ‘BGM팩토리’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비즈멜론과의 오리지널 음악 IP 독점 음원공급 계약을 통해 매장음악 사용의 공연권료를 지불하지 않아도 되는 라이트(CCL) 채널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매장음악이 필요한 고객들에게 리틀송뮤직의 오리지널 음악 IP로 큐레이션해 구성된 저작권 문제와 저작권료 걱정 없이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고품질의 연주곡들을 비즈멜론 라이트(CCL) 채널을 통해 매장의 배경음악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 출처: 리틀송뮤직 홈페이지    

 

리틀송뮤직은 음악과 IT의 전문성을 가진 경영진들이 모여 2018년 창업한 회사로 현재 자체 제작한 오리지널 배경음악, 효과음 콘텐츠 IP 3만6000여개를 서비스하는 플랫폼 ‘BGM팩토리’를 운영하고 있다. 주로 해외 음원에 의존하거나 제3자의 음원을 계약해 대리중개하며 운영되던 국내 배경음악 시장에 최초로 법인이 모든 권리를 직접 보유한 업무상 저작물을 통해 저작권 문제를 원천적으로 해결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공함으로써 국내 배경음악 재료 콘텐츠 라이브러리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는 음악관련 분야 스타트업으로 2022년 기준 매출액은 14억원이다. 

 

VIP뉴스 / 강세아 기자 kseea20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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