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송뮤직, 비즈멜론에서 오리지널 음악IP 매장음악 서비스 오픈국내 배경음악 재료 콘텐츠 라이브러리 산업 생태계 구축 음악관련 분야 스타트업
뮤직테크를 통한 음악 전문 IP 개발사 리틀송뮤직(대표 박종오)이 국내 최대 매장음악 서비스 ‘비즈멜론’을 운영하는 케이앤웍스와 매장음악 CCL 채널 독점 음원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오리지널 음악 IP로 구성된 매장음악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리틀송뮤직은 음악과 IT의 전문성을 가진 경영진들이 모여 2018년 창업한 회사로 현재 자체 제작한 오리지널 배경음악, 효과음 콘텐츠 IP 3만6000여개를 서비스하는 플랫폼 ‘BGM팩토리’를 운영하고 있다. 주로 해외 음원에 의존하거나 제3자의 음원을 계약해 대리중개하며 운영되던 국내 배경음악 시장에 최초로 법인이 모든 권리를 직접 보유한 업무상 저작물을 통해 저작권 문제를 원천적으로 해결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공함으로써 국내 배경음악 재료 콘텐츠 라이브러리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는 음악관련 분야 스타트업으로 2022년 기준 매출액은 14억원이다.
VIP뉴스 / 강세아 기자 kseea20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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