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복합문화공간 더페이퍼랩, 오픈 1주년 맞아 다양한 이벤트 진행디자이너를 위한 종이복합문화공간 운영
종이를 직접 구매 후 패키지 목업 제작도 간편하게 제공하는 공간 삼원특수지의 종이복합문화공간 '더페이퍼랩'이 오픈 1주년을 기념해 공간 개편과 전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금번 오픈 1주년을 기념해 중앙의 오브제를 비롯해 국내외 다양한 패키지 제작물을 확인할 수 있는 ‘디자인 레퍼런스존’과 창의적인 디자인 제작물을 볼 수 있는 ‘layers 쇼케이스’ 또한 새롭게 개편했다. 특히 중앙의 오브제는 해외 유명 제지사가 기획하고 제작한 것으로, 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종이 설치물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더페이퍼랩'은 기업(광고주, 기획사)과 대학들을 대상으로 단체 투어 프로그램과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한 해 동안 150여건의 투어를 진행했으며, 투어 체험객 수는 1300여명이었다. 투어는 삼원특수지의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사전 예약할 수 있다.
'더페이퍼랩'을 운영하고 있는 삼원특수지는 해외 여러 제지사와의 긴밀한 파트너십과 효율적인 전국 유통망을 바탕으로 친환경 종이 문화를 선도하는 친환경 고급 특수지 전문기업으로 국내 지류 유통 업체 최초 FSC CoC 인증을 획득했으며, FSC 제품 및 친환경 제품의 지속적 공급에 앞장서고 있다. 종이의 무한 가치를 추구하며 자연과 사람, 사람과 디자인의 아름다운 공존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기업목표를 추구하고 있다.
VIP뉴스 / 강세아 기자 kseea20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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