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가슴살 브랜드 아임닭(대표 김승환)에서는 온라인 채널을 소유한 회원이 아임닭의 상품을 광고하여 판매가 일어날 경우 수익을 쉐어하는 ‘아임닭 파트너스닭’ 서비스를 개시 한다고 17일 밝혔다.  

‘아임닭 파트너스닭’은 블로그, 카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터 유튜브, 틱톡등 온라인 채널을 소유한 사람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이용 방법은 아임닭 사이트에 접속해 파트너스닭 가입 완료 후  페이지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을 회원의 개인 채널에 링크를 연결해 놓으면 된다. 링크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아임닭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트래킹 시스템과 대시보드로 수시로 모니터링할 수 있으며,  최대 15% 수수료를 제공한다. 수익금은 월별로 정산해 미리 등록된 계좌로 이체받을 수 있다.

▲ '파트너스닭' 서비스 화면, 출처: 아임닭

아임닭 관계자는 “파트너스닭은 파워블로거, 유튜버, 인플루언서 뿐만 아니라 일반 회원에게도 새로운 수익원이 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에게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VIP뉴스 / 이윤희 기자 viptoda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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