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 회사 하나원컴퍼니(대표 안태환)가 커피전문점 '브루다커피(brewda coffee)'의 가맹점 모집에 나섰다.  

브루다커피는 소비자에게 커피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여 저가커피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는 가성비 커피 브랜드로, 브루다 양주점을 비롯해 각 상권 특성에 맞게 다양한 형태로 현재 12개의 자체 직영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고물가시대에 아메리카노를 1000원에 제공할 수 있는 노우하우로, 브루다커피는 효율적인 BAR설계, 적절한 에스프레소를 추출하기 위해 맞춤제작한 전자동 에스프레소 머신, 호불호가 적은 뉘앙스를 가진 좋은 퀄리티의 질 높은 원두, 간결한 레시피로 인건비 절약을 통한 생산성 증대, 분기마다 업데이트하는 시즌 메뉴와 이벤트성 프로모션 등을 제시하고 있다.   

브루다커피는 가맹계약을 체결한 순간부터 체계적인 매장교육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단발성의 아카데미식 오픈 교육은 실제 매장에서는 효율성이 떨어지므로, 본사 전문 인력을 매장에 직접 투입, 매장 동선을 익히고 클레임 대응까지 처리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매장 관리시스템과 매장마다 달라지는 맛의 편차를 줄인 자동 커피머신의 관리방법까지 10년간 쌓아온 매장 운영 노하우를 전수할 계획이다.

또한 분기별 매장 등급평가를 진행하여 지속적인 품질관리와 매출액 0.5%의 투명하고 공정한 로열티로 상호소통과 본사와 점주가 상호 성장하는 WIN-WIN 전략을 도모한다.  

▲ 브루다커피(brewda coffee) 양주점 전경, 사진제공: 하나원컴퍼니

현재 브루다커피를 운영하는 하나원컴퍼니는 100여 명의 젊은 멤버들이 탄탄한 팀웍으로 이끌어가는 F&B 회사로, 브루다 외에도 럿지, 삼각바베큐 등 4개의 브랜드로 16개의 매장을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다.  

안태환 하나원컴퍼니 대표는 "오랜 직영점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효율적인 매장 운영 방안을 통해 가맹점과 함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어 나가겠다"며, "소비자에게 품질 좋은 커피를 가성비있게 제공하는 브루다커피의 가맹사업 진출이라는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 하실 예비 창업자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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