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진흥원, 2025년 신규 해외한식당협의체 모집한식당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해외한식당협의체 사업 추진기관 모집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식진흥원(이사장 직무대행 전해웅)은 ‘2025년 해외한식당협의체 사업’에 참여할 신규 해외한식당협의체를 모집한다. 한식진흥원은 해외한식당협의체를 통해, 해외한식진흥정책창구와 해당 지역 내 한식당의 의견 수렴 및 정책 지원, 해당 지역의 한식 트렌드 파악과 한식진흥 및 한식당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현재 해외에는 △일본(동경) △중국(연변, 상하이, 홍콩, 광저우, 대련, 북경, 천진, 청도) △대만(가오슝), 인도네시아(자카르타) △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 △싱가포르(싱가포르) △미국(뉴욕, LA, 애틀랜타, 시카고, 시애틀) △캐나다(토론토) △프랑스(파리) △영국(런던) △호주(시드니) △뉴질랜드(오클랜드)의 12개국 23개 도시의 ‘일반 한식당협의체’(한식당 수 30개 이상)와 △네팔(카트만두) △미얀마(양곤) △스페인(바르셀로나) △칠레(산티아고) △캄보디아(프놈펜) △헝가리(부다페스트)의 6개국 6개 도시의 ‘소규모 한식당협의체’(한식당 수 5개 이상 30개 미만)가 운영되고 있다. 이들 지역을 제외한 지역에 있는 단체가 신청할 수 있다.
VIP뉴스 / 이윤희 기자 viptoda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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