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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생활' 플랫폼 운영 고수플러스, 크라우드펀딩으로 투자유치 나선다

김규열 기자 | 기사입력 2024/06/14 [17:40]

'독립생활' 플랫폼 운영 고수플러스, 크라우드펀딩으로 투자유치 나선다

김규열 기자 | 입력 : 2024/06/14 [17:40]

 ‘독립생활’ 플랫폼을 운영하는 고수플러스(대표 박영은)가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크라우디'를 통해 오는 7월중 자금조달에 나선다.

 

고수플러스는 2020년 설립하여 고시원의 빈방을 찾아주는 ‘독립생활’ 플랫폼을 운영하면서, 아날로그 방식으로 운영되는 고시원을 무인운영이 가능하도록 돕고, 빈방을 찾는 이용자 편의를 위해 3D 룸투어는 물론, 월세 결제까지 지원하는 단기월세 원룸을 중개하는 스타트업이다.

 

지난해 3월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에 선정되었으며, 이어서 12월 라이프스타일&로컬 분야 유니콘 기업을 육성하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립스(LIPS)에도 선정된 바 있다.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임팩트 투자사인 엠와이소셜컴퍼니(MYSC)를 비롯해, 어니스트벤처스, 코맥스벤처러스 공명파트너스, 아이피오 브릿지 등 다양한 기관투자자들로부터 현재가 누적 약 27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고수플러스는 자체브랜드의 플래그십 고시원을 운영하고자 투자유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금번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만기에 원리금을 돌려받거나, 고수플러스의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 전환사채를 발행할 예정이다.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벤처 기업에 투자하는 경우에 3천만 원까지 100%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고수플러스의 크라우드펀딩 진행 관련 자세한 내용은 '크라우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VIP뉴스 / 김규열 기자 someday4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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