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닛월드투어가 ‘다문화현장투어 : K-콘텐츠 속 이태원’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이번 ‘다문화현장투어 : K-콘텐츠 속 이태원’은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촬영 무대였던 이태원이 갖고 있는 다문화를 체험하고, 현장답사하는 여행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고 밝혔다.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K-콘텐츠 수출액은 2022년 136억달러로 매년 큰폭 증가하고 있다. 이제는 다양한 K-콘텐츠가 넷플릭스 등의 직접 투자를 받아 제작과 동시에 세계인들에게 방영되고 스마트폰 동영상 시청시간 대폭 증가로 인해 아시아 지역과 유럽 일부 마니아층만 소비했던 K-콘텐츠가 한류를 타고 세계 주류 문화 콘텐츠로 자리 잡게 됐고, 지적 호기심이 많은 외국인들의 한국 방문을 증가하게 만들고 있다.
VIP뉴스 / 강세아 기자 kseea20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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