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회관을 운영하는 B2B식물 스타트업 트리팜(대표 고창완)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STAY H'(대표 조원석)가 플랜테리어 화분 컬렉션 및 라이프스타일 기획전을 STAY H 논현동 쇼룸과 온라인에서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하이엔드 인테리어 및 플렌테리어 시장 확대를 위해 두 산업의 전문성을 지닌 양사가 협업해 인테리어의 필수요소인 식물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공기 정화 및 심신 안정 효과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공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양사는 이번 기획전에서 식물과 인테리어의 조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스타일링 방안을 제시하고,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할 계획이다.

▲ STAY H 논현동 쇼룸에 전시된 화분 컬렉션 . 사진제공: 트리팜

식물회관은 B2B 플렌테리어 스타트업으로 국내 대기업과 글로벌 기업, 공유 오피스, F&B 체인 등에  정기적인 식물 관리 서비스와 플렌테리어, 화환서비스, 임직원 꽃바구니, 원데이 클래스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기획전을 통해 식물회관은 하이엔드 가구 소비자들에게 디자인 화분과 공기정화 및 희소성이 있는 식물 상품을 제공하고, 전문 가드너들이 직접 선별한 식물을 고급 배양토에 식재해 배송한다.

STAY H는 2004년부터 국내에 나뚜찌와 돌레란을 소개한 ‘더홈’에서 선보이는 라이프스타일 가구 브랜드로, 자체 브랜드 LeTab을 론칭해 종합 리빙 솔루션을 제공하며 현재 주요 백화점 및 플래그쉽 스토어 등 전국 11개 매장을 운영중이다.

VIP뉴스 / 강세아 기자 kseea20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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