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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화이엔에스, ‘스마트팜 ICT 기자재 국가표준 확산 지원사업’ 우수사례 선정

에너지 및 엔지니어링 솔루션 업체 ‘금화이엔에스’
제품의 국가표준 적용으로 해외 시장에 홍보 및 수출

이윤희 기자 | 기사입력 2024/09/24 [08:45]

금화이엔에스, ‘스마트팜 ICT 기자재 국가표준 확산 지원사업’ 우수사례 선정

에너지 및 엔지니어링 솔루션 업체 ‘금화이엔에스’
제품의 국가표준 적용으로 해외 시장에 홍보 및 수출
이윤희 기자 | 입력 : 2024/09/24 [08:45]

 금화이엔에스(대표 서해근)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스마트팜 ICT 기자재 국가표준 확산 지원사업'(이하 국가표준 지원사업)의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고 23일 밝혔다.

 

국가표준 지원사업은 스마트팜 ICT 기자재 국가표준 적용 확산을 통해 품질 향상 및 호환성을 증대하고, 농산업체 제품 경쟁력을 제고해 기술 인력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는 사업이다.

 

스마트팜 사업이 부상함에 따라 많은 이들이 뛰어들고 있으나 작물에 대한 경험이 적다면 사업 운영에 여러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는 것이 실상이다. 금화이엔에스 역시 이 문제로 같은 고충을 겪었지만, 현재는 ‘국가표준 지원사업’을 통해 자동제어 시스템 전문기업으로 성장했다.

 

▲ '스마트팜 ICT 기자재 국가표준 확산 지원사업’의 우수사례로 선정된 금화이엔에스의 서해근 대표가 온실 복합환경제어기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한국농업기술진흥원    

 

현재 금화이엔에스는 설계·설치, 유지보수 등 엔지니어링 서비스와 스마트팜 사업 및 토탈 자동제어 시스템을 제공하고, 온실 복합환경제어기와 양액기, 관비기 등 꾸준히 향상된 제품을 전국 100여 개 농가 및 연구기관에 제품을 납품하여 농업의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금화이엔에스는 해외 스마트 농업 박람회에도 참가하여 제품의 국가표준 적용과 더불어 최근에는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같은 동남아 국가를 대상으로 양액기 및 온실 복합 환경제어기 수출을 시작했다. 또한 전북 김제 스마트팜 혁신 밸리에서 제품 테스트와 검증을 지원받아 연구 개발을 진행 중이며, 스마트팜 교육 및 체험장을 운영해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서해근 금화이엔에스 대표는 “농민들이 사용하기 쉽고, 농가의 소득이 증대되는 기술을 개발·보급해 상생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금화이엔에스가 추구하고자 하는 상생 가치를  전했다.

 

VIP뉴스 / 이윤희 기자 viptoda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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