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웰빙200 리바이브' 프로젝트, 출처: 웰빙200

 웰빙200(대표 박현준)은 우리사회 치매감속을 위한 사업으로 '웰빙200 리바이브' 프로젝트의 향후 추진계획을 5일 발표했다.

웰빙200 리바이브 프로젝트는 치매위험군 중장년층의 정신건강수명연장을 위해 제품과 서비스로 구성된 웰빙200 리바이브 솔루션을 공급하여, 최종적으로는 갑작스럽게 치매환자를 돌봐야 하는 가족들이 돌봄을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게 하는 것을 최우선의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2018년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 이기원 교수와 김지영 연구교수팀은 브로콜리에 많은 설포라판 성분이 치매 및 자폐 환자의 행동과 정신분열 환자의 기억력을 개선하는 등 뇌 기능에 영향을 준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한바 있었다.

웰빙200은 선행 연구 결과를 토대로 지난해 고품질의 브로콜리새싹을 핵심원료로 ‘헬스포라꼭씹’을 출시한데 이어, 오는 7월 중 리워드형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치매 전문 건강식품을 공급한다는 일정 계획을 밝혔다.

그리고 크라우드펀딩을 준비하는 동안, 웰빙200의 제품과 시너지를 이룰 서드파티(제휴) 제품과 전문적인 돌봄서비스 업체와 네트워크도 구축하여 성공적인 사회적 치매감속효과로 이어지게 할 계획이다.

박현준 웰빙200 대표는 “웰빙200 리바이브는 치매감속에 기여하는 기업의 경제활동이자 사회적경제 활동으로, 프로젝트를 규모화하고 더욱 사회적인 높은 가치로 빛나게 해줄 서포터즈, 홍보대사, B2B 협력사 등의 도움이 필요하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VIP뉴스 / 이윤희 기자 viptoda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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