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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예비창업자 모집

△로컬크리에이터형 △라이프스타일형 △온라인 셀러형 3가지 유형

강세아 기자 | 기사입력 2024/03/22 [15:30]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예비창업자 모집

△로컬크리에이터형 △라이프스타일형 △온라인 셀러형 3가지 유형
강세아 기자 | 입력 : 2024/03/22 [15:30]

 

▲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카드뉴스, 출처: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2024 신사업창업사관학교’의 예비창업자를 모집하고 있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자신만의 제조 기술과 노하우 등을 보유한 소상공인 예비 창업자를 발굴해 교육·코칭, 보육공간, 사업화자금까지 패키지로 지원하는 대표적인 소상공인 창업지원사업이다.

성장 가능성 높은 신사업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 창업자를 발굴·육성하는 것이 목표로 하고 있으며, 모집 대상은 사업 공고일(2024년 2월 19일) 기준 사업자 등록이 되지 않은 예비 창업자다.


모집 부문은 △로컬크리에이터형 △라이프스타일형 △온라인 셀러형 3가지 유형이 있다. 

 

로컬 크리에이터형은 지역 고유의 특성과 자원에 혁신 아이디어를 접목,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지역가치 창업자에게 알맞다. 라이프 스타일형은 새로운 콘텐츠와 의식주 기반 생활양식을 접목한 아이디어를 가진 창업자에게 적합하다. 혁신적인 창업 아이템과 아이디어를 온라인 기반으로 구현하려는 창업자는 온라인 셀러형에 지원하면 된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선발자에게는 올해 11월까지 다양한 맞춤형 지원 패키지가 제공된다. 

 

우선 창업 상담과 지도, 피칭 대회와 교육 프로그램 등으로 기본기를 쌓을 수 있다. 또 창업 아이템을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6개월 안에 창업할 준비를 마친 실질 창업자에게는 최대 4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과 보육 공간, 사업 코칭 등이 지원된다. 졸업 기업은 최대 1억 원의 정책자금, 최대 5억 원의 매칭융자 등을 연계 지원하며 네트워크 활성화 및 판로 지원 등 조건에 따라 후속 연계 우대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는 거주지와 상관없이 올해 선정된 전국 17개 주관기관의 인프라와 지원 프로그램을 고려하여 신사업창업사관학교 누리집에서 이달 29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VIP뉴스 / 강세아 기자 kseea20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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