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필먼트 테크 스타트업, 두핸즈(DOHANDS, 대표 박찬재)의 ‘품고’가 오는 3월 2일부터 ‘주 7일 도착보장 서비스’를 정식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주 7일 도착보장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는 네이버 풀필먼트 연합사(NFA) 중
CJ대한통운이 유일했었는데 품고가 가세하게 되었다. 품고는 다음달 2일부터 ‘주 7일 도착보장 서비스’를 구축하게 되어 매일 ‘오늘 주문 내일 도착’을 실현하게 되었으며, 셀러는 네이버 도착보장관 내 일요배송관에 상품을 추가로 노출해 신규 고객을 유치할 수 있고 프로모션 구좌에 상품이 노출될 가능성도 높아지게 된다. 야간 네이버 쇼핑 라이브(네쇼라) 혹은 주말 이벤트를 진행하는 셀러는 ‘오늘 배송, 내일 도착’ 문구를 활용해 구매를 촉진할 수도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찬재 두핸즈(품고) 대표는 “일요 배송이 오픈되며 주 7일 네이버도착보장 서비스를 완성했다”며 “센터 운영 일자가 늘면서 원가가 오른 측면이 있으나 셀러의 판매 증진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과감하게 추가 비용을 받지 않고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VIP뉴스 / 강세아 기자 kseea20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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