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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드나인, 시리즈 B 투자 유치...'풀필먼트 토털 서비스' 목표

강세아 기자 | 기사입력 2024/02/07 [18:45]

볼드나인, 시리즈 B 투자 유치...'풀필먼트 토털 서비스' 목표

강세아 기자 | 입력 : 2024/02/07 [18:45]

 풀필먼트 서비스 기업 볼드나인(BOLD9, 대표 박용석)이 포스코기술투자 등에서 시리즈 B 투자 유치를 마무리하고 자동화를 통한 물류 시스템 및 운영 최적화로 캐파 확장과 정확도 제고, 센터 가동 시간 극대화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유치한 투자금은 물류센터 자동화 및 시스템 개발, 신사업 확장에 사용할 예정이다. 또 신사업인 해외 특송의 확장을 추진해 일본을 비롯해 미국, 동남아로 지역을 확대함으로써 국내를 넘어 전 세계 어디라도 고객사가 원하는 곳에 서비스할 수 있도록 볼드나인 파주센터를 해외 특송 전문 센터로 결정하고 셋업을 진행하고 있다.

 

물류 서비스 상품을 꾸준히 개발하면서 온라인 유통 화주사뿐만 아니라 물류업을 하는 사업자까지 고객군을 확대하어 지난해 전반적으로 어려운 대내외 환경에서도 2022년보보다 2.2배 매출 성장과 손익 개선의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

 

▲ 사진제공: 볼드나인    

  

풀필먼트 서비스는 물류 전문업체가 판매자 대신 주문에 맞춰 제품을 선택하고 포장한 뒤 배송까지 마치는 방식이다주문한 상품이 물류창고를 거쳐 고객에게 배달 완료되기까지의 전 과정(판매 상품의 입고보관제품 선별포장배송교환·환불서비스 제공 등)을 일괄 처리하는 것을 말한다. 

 

볼드나인 박용석 대표는 “이번 시리즈 B 투자 유치는 볼드나인이 풀필먼트 토털 솔루션 회사로서 기술과 성장성을 인정받은 중요한 성과”라며 “이번 투자를 통해 볼드나인은 적극적인 물류 서비스 개발로 경쟁력을 더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인 일본, 동남아, 미국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장해 풀필먼트 토털 솔루션 회사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볼드나인(BOLD9)은 2018년 설립된 ‘풀필먼트 토털 솔루션 기업’으로, 자체 개발한 WMS(창고관리시스템) ‘EZstorage’ 솔루션으로 △SaaS △해외 특송 △FA △컨설팅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물류 공유경제 실현을 위해 다양한 3PL을 대상으로 물류 네트워크도 제공하고 있다. 

 

VIP뉴스 / 강세아 기자 kseea20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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