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스코프, 스마트 노래 공간 서비스 ‘싱잇박스’···복지시설 공급 본격화건전한 노래 공간 제공하는 문화 복지 아이템
기존 노래방에 접근성·편의성 강화···문화복지 향상 기대 미디어스코프(대표 금기훈)는 자사의 스마트 노래 공간 서비스 ‘싱잇박스’의 복지시설 공급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국내 대형 영화관에 100여 대가 공급돼 있는 싱잇박스는 디지털 사운드 기술 및 ICT 콘텐츠 서비스 기술을 융합해 개발한 스마트 노래 기술과 미디어소코프가 자체 보유한 2만여 곡의 반주 음원을 통해 스마트 노래공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싱잇박스는 외부의 소음을 차단함과 동시에 개방적이고 세련된 공간을 갖춘 점, 어느 장소든 설치가 자유로워 공간이 제한적인 공공 복지시설의 문화복지 아이템으로 최적화돼 있다.
미디어스코프는 리얼네트웍스, CJ ENM 본부장을 거친 금기훈 대표가 2013년 설립한 음악 플랫폼 기업으로, 자체 개발한 스마트 싱(디지털 사운드 기술과 ICT 콘텐츠 서비스 기술을 융합한 스마트 노래 기술)의 핵심기술인 보컬 사운드 및 반주 음향 기술과 2만여곡의 노래 반주를 기반으로 스마트싱 앱 ‘싱잇’과 개방형 노래부스 ‘싱잇박스’ 사업화를 본격화하고 있다.
VIP뉴스 / 강세아 기자 kseea20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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