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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제조 기업 프리뉴, 신보 ‘Pre-ICON’ 선정···3년간 50억 보증

강세아 기자 | 기사입력 2024/06/03 [16:50]

드론 제조 기업 프리뉴, 신보 ‘Pre-ICON’ 선정···3년간 50억 보증

강세아 기자 | 입력 : 2024/06/03 [16:50]

무인항공기 전문기업 프리뉴가 신용보증기금의 프리아이콘(Pre-ICON)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프리뉴는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향후 3년간 50억원의 자금과 수출 정보, 판로개척, 홍보 등 다양한 금융·비금융 서비스도 함께 지원받게 된다.

신용보증기금의 프리아이콘 지원 프로그램은 혁신아이콘 선정 직전 단계에 있으며 기술성 및 혁신성이 우수한, 창업 2년에서 10년 이내의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스케일업 프로그램이다.

프리뉴는 2017년 설립 후 △드론 기체 설계/제조 △핵심부품 개발 △관제시스템 등 자체 개발 기술로 국방, 공공, 민수 분야의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년 상반기 시리즈B 150억 투자 유치 이후 프리뉴는 다시 한번 기업의 가치와 기술성을 인정받게 됐다.

 

▲ 전장통합모듈(D-ARK) 시스템 기반 소형 기체 ‘PANDION-S3’, 사진제공: 프리뉴    

  

한편 프리뉴는 핵심 항전시스템을 하나의 모듈로 통합 개발한 D-ARK 모듈릏 적용한 소형 기체 ‘PANDION S3’를 하반기 출시할 예정으로,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본격적인 수익 모델 창출 계획을 마련하고 있다.

 

이종경 프리뉴 대표는 “그동안 신기술과 제품 개발로 드론의 국산화를 위해 힘써왔는데 이를 인정받은 기회인 것 같아 뜻깊다”며 “이러한 기술력이 드론 산업 발전에 도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혔다.

 

VIP뉴스 / 강세아 기자 kseea20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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