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청장 김창기)은 「통계로 보는 생활업종」 콘텐츠를 확대하여 서비스한다.

국세통계포털(TASIS) 「통계로 보는 생활업종」 콘텐츠에서 업종별·지역별 평균 연매출과 전년 대비 평균 연매출 증감 현황 통계를 추가하여 공개되어 예비창업자 등이 생활업종 통계를 더 유용하게 이용 할 수 있게 된다. 

▲ 「통계로 보는 생활업종」화면, 출처: 국세통계포털(TASIS)

아울러 국세청은 국세통계연보 발간(12월) 전에 국민이 국세통계를 좀 더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국세통계포털(TASIS)을 통해 분기별로 공개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에 공개하는 1분기 국세통계는 총 77개이며, 총괄 및 징수(38개), 주세(4개), 소비제세(4개), 근로장려금(11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해 국세청 세수는 335.7조 원으로 전년(384.2조 원) 대비 12.6% (48.5조 원) 감소하였고, 총국세 대비 국세청 세수가 차지하는 비중은 97.6%로 나타났다. 

국세청은 국민 실생활과 경제활동에 유용한 통계를 제공하고 이용자 중심의 통계 서비스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VIP뉴스 / 강세아 기자 kseea20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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