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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내수기업 수출기업화 사업’ 참가기업 모집

김규열 기자 | 기사입력 2024/03/25 [12:30]

KOTRA, '내수기업 수출기업화 사업’ 참가기업 모집

김규열 기자 | 입력 : 2024/03/25 [12:30]

▲ 2024 내수기업 수출기업화 사업, 출처: KOTRA    

 

 지난해 내수기업 수출기업화 사업에 참가해 홍콩으로 신선란 수출에 성공한 A사는 KOTRA 수출전문위원이 수출 멘토로 바이어 발굴부터 검역서류, 원산지 증명서 발급까지 도움을 주어 홍콩의 신선란 수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었다. 또한 목공기계를 생산하는 B사는 수출전문위원과 함께 회사의 제품을 수출용으로 탈바꿈시키고, 안정적으로 첫 수출을 시작할 수 있었다.

 

KOTRA(사장 유정열)는 수출 잠재력이 있는 내수기업과 수출초보기업 4500개사를 수출 유망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이달 31일까지 ‘2024년 내수기업 수출기업화 사업’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내수기업 수출기업화 사업’은 과거 종합상사나 대기업에서 무역 업무를 맡았던 KOTRA 수출전문위원 150명이 내수·수출 초보기업에 1:1 수출멘토링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수출전문위원은 해외 거래선 발굴, 수출계약과 이행 지원까지 우리 내수·초보기업을 위한 수출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하고 있다. 실제로 사업 참여기업 중 수출에 성공한 기업 수는 최근 지속해서 증가해 왔다.

KOTRA는 올해 내수기업 수출기업화 사업 개편을 통해 기업 유형별 맞춤형 멘토링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하여 제공한다.

  

내수·수출중단·수출초보 기업별로 △1페이지 영문 카탈로그 제작(내수기업) △과거 수출 바이어와의 거래재개(수출중단기업) △잠재바이어 화상상담(수출초보기업)을 지원한다.

 

아울러 해외마케팅 지원도 더욱 강화해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 입점지원 사업을 지난해보다 확대하고, 국내 주요 전시·상담회에 내수·수출초보기업 전용관을 구성할 예정이다.

KOTRA 홈페이지에서 모집공고를 확인할 수 있으며, 내수·수출중단기업과 수출초보기업으로 나누어서 이달 31일까지 신청을 받고 있다.

 

VIP뉴스 / 김규열 기자 someday4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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